Dreamer's Diary (몽상가의 일기)

해운대 엘시티 더샾 (엘시티 더샵) 분양정보 - 분양가, 평면도, 분양공고, 경쟁률 본문

신규 아파트 분양 정보

해운대 엘시티 더샾 (엘시티 더샵) 분양정보 - 분양가, 평면도, 분양공고, 경쟁률

Dollar Tree 2015. 10. 10. 11:26

오늘의 포스팅은 국내 최초로 백사장을 낀 아파트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샾 (해운대 엘시티 더샵)' 의 분양정보 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사장을 낀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해변가에 짓는 초고층 고급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입니다. 해운대 엘시티는 지상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 1개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동으로 구성됩니다. 해변의 101층 짜리 아파트라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안에 6성급 관광호텔, 연회장, 실내외 워터파크,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공원, 파노라마 전망대 같은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리조트형 주거복합단지라고 합니다. 이 중 아파트는 882가구라고 하는군요.

 

전용면적 144, 161, 186㎡형 각 292가구와 244㎡형 펜트하우스 6가구로 구성됩니다.

첨단·친환경 주거 시스템 돋보여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자리잡아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조망권을 위해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습니다. 전용률(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이 74%로 여느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높고 판상형의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초고층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외부에 노출된 오픈형 발코니도 들였습니다.

아파트 2개 동과 타워 동을 연결하는 저층부엔 상업·관광·부대시설이 조성됩니다. 이 곳 7~8층엔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이 마련됩니다. 해운대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사우나·클럽하우스·피트니스가 설치됩니다. 수영장 주변의 담을 없애 해운대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친수형 어린이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도 마련됩니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첨단 주거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사실 이런 초고층 아파트는 첨단 주거 시스템이 없다면 살기가 많이 불편하겠죠? 누진 전기세를 줄이는 열병합 발전설비, 지열시스템, 폐수열 회수시스템, 중수·우수 재활용,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주차장 통로 LED조명, 부대시설 내 초절수형 양변기,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와 같은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관리비를 어느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실제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축물 단열과 관련해 2010년 강화된 법규에 따라 설계했기 때문에 법규 시행 전에 건축된 초고층 건물보다 단열성능이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건설사와 시공사가 입주자들을 속이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니 입주자들은 입주초기 눈에 불을 켜고 속은 부분은 없는지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강한 태풍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구조강도와 내풍 설계가 적용됩니다. 지진·태풍과 같은 외부 하중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계측해 건물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건물 구조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입니다. 해운대 일대에서 최고급 단지로 꼽히는 마린시티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저는 몰라요. 저런 아파트는 구경도 못해봤기 때문에 ㅋ

추첨으로 모든 가구 당첨자 뽑는다고 합니다.

해운대 엘시티 관계자는 “마린시티 고급 아파트의 경우 바다 조망에 따라 시세가 2배까지 차이가 난다”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백사장이 가깝고 해운대해수욕장부터 동백섬·마린시티·광안대교까지 해운대 최고의 조망이 펼쳐져 인근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 수요까지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해운대관광특구에 들어서 지역거주 3개월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부자들이 한 채씩은 장만해둘 것 같습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초과여서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모집을 합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 엘시티 현장에 8일 문을 열었습니다.


 

# 이 블로그는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놓기 위하여, 편의시설, 교통, 선전 문구를 최대한 자제하였습니다. 이 블로그에 존재하지 않는 광고 사진 등의 정보는 아래에 보이는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아파트 명 :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샾 (부산 해운대 LCT 더샾 혹은 앨시티 더샵)

 

2. 조감도

 

 

 

3. 분양 세대 수 : 총 882세대 (지하 5층, 지상 101층, 3개동), 일반분양 882세대

 

4. 아파트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해운대관광리조트(온천센터) 도시개발구역내 I-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298번길 32)

 

 

5. 입주예정 : 2019년 11월

 

6. 주택형 : 5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244형은 팬트하우스이며 단 6세대밖에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샾
주택형 주택형(py) 세대수 일반공급
(추첨, 가점제)
공급면적
(mm2)
전용면적
(mm2)
144 59 292 292 194.21 144.26
161 65 292 292 216.14 161.98
186 75 292 292 249.01 186.01
244.2 96 4 4 316.67 244.30
244.6 97 2 2 320.85 244.62
  소계 882 882 - -

 

 

 

7. 분양가 : 같은 타입이라도 동과 층에 따라 분양가가 다 다릅니다. 한마디로 세대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각 세대별로 최저가와 최고가만 정리하였습니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샾    
주택형 분양가 확장비 확장포함
분양가
평당가
144(저) 119,600 - 119,600 2,032
144(고) 182,500 - 182,500 3,101
161(저) 125,200 - 125,200 1,912
161(고) 204,000 - 204,000 3,115
186(저) 154,100 - 154,100 2,042
186(고) 232,800 - 232,800 3,085
244.2(저) 469,800 - 469,800 4,896
244.2(고) 498,600 - 498,600 5,196
244.6 679,600 - 679,600 6,990
단위 : 만원,        
동과 층마다 분양가 상이 - 최고 분양가와 최저 분양가만 표시
244형은 팬트하우스

 

 

8. 계약금 : 계약금은 분양가격의 10%입니다. 계약 시 1차로 5천만원을 납부한 후 2015년 11월 30일에 2차로 나머지 계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8-1. 경쟁률 업데이트 : 청약 결과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144 - 35.65 1

161 - 8.43 1

186 - 8.46 1

244.2() - 24.00 1

244.6() - 68.50 1

 

 

9. 중도금 대출 : 중도금 이자 후불제입니다.

 

10. 모델하우스 위치(아파트 홈페이지 주소) :

모델하우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98번길 32

홈페이지 주소 - http://www.lct.kr/main.asp

 

 

11. 분양사무소 전화번호 : 051-783-0003

 

 

12. 분양일정 :

특별공급 : 2015.10.13

1순위 청약 : 2015.10.14

2순위 청약 : 2015.10.15

당첨자 발표 : 2015.10.22

계약 일정 : 2015.10.28 ~ 2015.10.30

 

13. 사진 :

 

 

 

 

 

 

 

14. 분양 공고문 :

분양공고문(0.7 MB)

 

해운대 엘시티 더샾 입주자 모집공고.pdf
다운로드

 

공급안내문(8.5 MB)

 

해운대 엘시티 더샾 공급안내문.pdf
다운로드

 

 

15. 평면도 :

144 타입

 

 

 

 

 

 

161 타입

 

 

 

186 타입

 

 

244.2 타입(244 D타입)

 

 

 

244.6 타입(244 E타입)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