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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브레이슬릿 (2)
Dreamer's Diary (몽상가의 일기)
시계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가지 종류의 버클(buckle)과 클래스프(클라스프, clasp)를 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정리 안 하면 헷갈리는 감이 있어 이번에 제 머리속에 정리한 내용을 블로그에도 적어두기로 했어요. 시계줄은 크게 가죽줄, 메탈 브레이슬릿, 나토밴드 등이 있지만 나토밴드는 고정하는 방법이 벨크로(찍찍이) 타입을 제외하면 거의 탱버클(Tang buckle)인 것 같으니 여기서 정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1. 가죽줄의 버클과 클래스프 (1) 탱버클(Tang buckle), 핀버클(Pin buckle) 가장 흔한 시계줄입니다. 시계줄의 실질적인 고정을 담당하는 버클의 재질은 스틸이나 브론즈입니다.탱버클은 가죽줄에 여러개의 구멍이 나있고 버클에 있는 핀을 구멍에 통과시켜 고정하는 방식이죠.체결이 확..
성인이 되고 구매한 첫 시계다운 시계였던 엠포리오 아르마니 AR-0145입니다. Emporio Armani AR-0145 지금은 시계가 세 개 더 생겼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첫 시계입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0년 전쯤 시계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 디자인에 반하여 구매하였고, 10년간 별다른 고장 없이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며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거의 매일 끼고 있던 시계라 생활 기스가 너무 많네요. 처음 샀을 때는 전체적으로 광이 나며 정말 고급지고 이뻤는데...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을 좀 한 중년의 신사 같은 모습이 됐습니다. 생활기스도 많고 미네랄 글라스라 유리에도 지워지지 않는 기스가 하나 생겼지만, 드레스 워치의 느낌도 나고 캐쥬얼하게 착용도 가능한 전천후..